[헤럴드POP=홍재준 기자]크리스마스 파티 등 연말 행사가 많아지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에 대한 로망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추운 날씨인 겨울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에 여름보다 다이어트가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아무리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도 상체 가슴 사이즈가 줄어들 뿐 허벅지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아 몸매라인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팔뚝 러브핸들 허벅지안쪽과 승마살 등에 있는 셀룰라이트와 군살은 아무리 빼고 싶어도 단기간에 힘든 부위다. 더구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무작정 시도하는 다이어트는 좋은 효과를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체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지면서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따라서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비교적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간단한 시술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과 셀룰라이트만 제거하여 몸매관리 교정이 가능한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셀셀룰라이트와 지방을 한번에 제거하는 VML주사가 있다. 최근에는 셀룰라이트가 많은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VML2주사도 점점 입소문을 타고 많이 시술되고 있다.
VML주사는 개인의 부분 비만과 셀룰라이트 정도에 따라 체형에 맞는 몸매라인을 직접 디자인하여 가늘고 늘씬한 S라인을 만들어 주는 다이어트 주사 치료 요법이다. VML주사의 10대부터 30대 여성들에게 몸매관리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VML주사를 개발한 박범진 원장은 "VML주사는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방법도 간단해 수술 없이 울퉁불퉁하게 자리잡고 있는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피부에 탄력을 줘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며 "지방제거도 중요하지만 셀룰라이트는 겉으로 보이는 몸매의 전체적인 라인을 망칠 뿐 아니라,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피부에 독소가 쌓이게 하는 등 건강에도 좋지 않아 반드시 같이 제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피해야 하는데 지방이나 탄수화물 식품과 섬유소가 적은 식품은 셀룰라이트 생성을 촉진하므로 많이 먹지 말고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채소와 해조류 등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셀룰라이트 예방에 좋다"고 전했다.
entnews@heraldcorp.com
추운 날씨인 겨울은 몸에서 자연스럽게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에 여름보다 다이어트가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아무리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해도 상체 가슴 사이즈가 줄어들 뿐 허벅지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아 몸매라인을 개선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팔뚝 러브핸들 허벅지안쪽과 승마살 등에 있는 셀룰라이트와 군살은 아무리 빼고 싶어도 단기간에 힘든 부위다. 더구나 전문가의 도움 없이 무작정 시도하는 다이어트는 좋은 효과를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신체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지면서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따라서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비교적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간단한 시술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과 셀룰라이트만 제거하여 몸매관리 교정이 가능한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셀셀룰라이트와 지방을 한번에 제거하는 VML주사가 있다. 최근에는 셀룰라이트가 많은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VML2주사도 점점 입소문을 타고 많이 시술되고 있다.
VML주사는 개인의 부분 비만과 셀룰라이트 정도에 따라 체형에 맞는 몸매라인을 직접 디자인하여 가늘고 늘씬한 S라인을 만들어 주는 다이어트 주사 치료 요법이다. VML주사의 10대부터 30대 여성들에게 몸매관리주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VML주사를 개발한 박범진 원장은 "VML주사는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방법도 간단해 수술 없이 울퉁불퉁하게 자리잡고 있는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피부에 탄력을 줘 매끈한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며 "지방제거도 중요하지만 셀룰라이트는 겉으로 보이는 몸매의 전체적인 라인을 망칠 뿐 아니라,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피부에 독소가 쌓이게 하는 등 건강에도 좋지 않아 반드시 같이 제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피해야 하는데 지방이나 탄수화물 식품과 섬유소가 적은 식품은 셀룰라이트 생성을 촉진하므로 많이 먹지 말고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시고, 채소와 해조류 등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셀룰라이트 예방에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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